• 경북도, 봄꽃 향기 가득한‘사무실 꽃 생활화’추진
  • 도청 및 도의회 등 150개소에 꽃 배송
  • 사무실 꽃 생활화/사진=경북도 제공


    우리나라의 꽃 소비행태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돼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1인당 화훼소비 금액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화훼류 1인당 소비금액은 ‘05) 20천원 → ‘10) 16 → ‘15) 14 → ‘20) 12천원이다.

    경북도는 올해도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

    일상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150개소)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에서 생산된 꽃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5~6월은 꽃의 계절인 만큼 매주 배송하고, 7월부터는 격주로 2~3회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 통해 사무실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정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조사 및 행사용 꽃 소비가 생활 속 소비문화로 변해야 한다”며“이 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꽃 소비문화 확산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글쓴날 : [22-04-28 15:08]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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