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39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966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688,156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4,433명(국외 3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687,732명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55명, 구미 617명, 경산 498명, 경주 398명, 안동 299명, 칠곡 210명, 김천 208명, 영주 176명, 영천 151명, 상주 148명, 문경 133명, 의성 101명, 예천 83명, 울진 77명, 영덕 75명, 청도 59명, 성주 59명, 청송 54명, 봉화 40명, 고령 39명, 영양 23명, 군위 20명, 울릉 1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59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138.7명이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누적 1,188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71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56,756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8,008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6.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4.4%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94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400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