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06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752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595,072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1312명(국외 4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575,608명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672명, 구미 2115명, 경산 1175명, 경주 909명, 김천 630명, 안동 604명, 칠곡 449명, 상주 411명, 영주 371명, 영천 333명, 문경 291명, 울진 221명, 예천 209명, 의성 172명, 청도 130명, 영덕 128명, 성주 125명, 봉화 94명, 청송 82명, 군위 67명, 영양 66명, 고령 44명, 울릉 1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14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634.3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종합한 병상 가동률은 33.1%다.
재택 치료자는 총 6만 5975명으로 집중관리군 7254명, 일반관리군 5만 8721명이다.
사망자는 36명이 늘어 누적 918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72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99,32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2,70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1.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1.4%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97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509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14명이 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