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감소에도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는 여전...24,851명 발생
  • 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85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3,540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573,225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1311명(국외 1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549,540명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765명, 구미 2426명, 경산 1115명, 안동 777명, 김천 692명, 칠곡 505명, 경주 504명, 문경 358명, 영천 346명, 상주 310명, 영주 255명, 예천 236명, 의성 217명, 울진 131명, 청도 121명, 봉화 119명, 성주 96명, 영덕 93명, 청송 81명, 영양 55명, 군위 49명, 고령 44명, 울릉 1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2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886.1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16명이 나와 누적 98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142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만6293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5400명, 일반관리자는 6만89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7%(362병상 중 285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1%(1180병상 중 473병상)이다.
  • 글쓴날 : [22-04-05 10:26]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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