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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
경북도는 21일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비탈면 붕괴지와 주변 사면의 적정 복구공법을 선정하고 항구 복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경북도와 건설사업소는 지방도 49개 노선 3061㎞와 위임국도 8개 노선 482㎞에 대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 중점기간으로 선정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급격한 낙석붕괴가 일어 날 수 있는 만큼, 낙석 및 사면에 대한 특별점검을 2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해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 낙석사고로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로 노점행위 근절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토록 하고 비탈면 낙석구간 안전표지판 추가 설치와 보강으로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정비가 미비하거나 항구복구가 필요한 비탈면에 대하여는 전수조사 및 예산을 수립해 지속해서 보수보강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위임국도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점검과 복구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에 예산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빙기인 만큼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보다 철저히 실시하고 위험지역 정비를 통해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