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660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3,612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368,813명이다.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2990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327,002명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922명, 구미 1651명, 경주 1366, 경산 1333명, 안동 946명, 김천 661명, 영주 590명, 영천 507명, 상주 457명, 칠곡 452명, 문경 354명, 예천 270명, 울진 258명, 성주 202명, 영덕 194명, 의성 172명, 청도 157명, 청송 144명, 고령 114명, 봉화 110명, 군위 76명, 영양 52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90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578.4명이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누적 534명이 됐다.
대구 구군별로 중구 442명 동구 2,165명 서구 751명 남구 802명 북구 2,687명 수성구 1,759명 달서구 3,131명 달성군 1,486명이 추가로 나왔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4,17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45,46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0,913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6%,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2.2%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32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6,345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13명 추가되여 누적 7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