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특별사면 이어 최경환 가석방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까지 자유의 몸이 되면서 최순실 씨를 제외한 국정농단 관련 주요 관계자들은 모두 수감생활을 마치게 된다.

    법무부는 지난 11일 오후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가석방 '적정' 의견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지난달 15일 심사에서는 보류됐지만 이번에는 가석방 허가가 떨어져 17일 석방될 것"이라고 했다.

    최 전 부총리는 지난 2018년 1월 '국가정보원 특별활동비 1억 원'을 뇌물로 받은 죄가 인정돼 징역 5년을 확정 받아 수감 중으로 가석방 기준인 60% 이상 형기를 복역한 상태다.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은 "당장은 '떠오르는 해'인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지지와 관심이 우선이고 윤 당선인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에 지역민들이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이 오만한 모습을 보이거나 지방선거 공천정국에서 전횡 조짐을 보이는 등 삐끗하면 대구경북에서는 언제든지 '친박'이라는 이름이 거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글쓴날 : [22-03-13 20:31]
    • 강성탁 기자[kst220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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