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28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7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57,696명이다..경북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2,055명(해외 9명 포함)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41,306명이다.

시군별로 포항 369명, 구미 353명, 경산 294명, 경주 190명 안동 126명, 김천 114명, 칠곡 104명, 영주 113명, 영천 47명, 상주 70명, 고령 39명, 문경 44명, 예천 31명, 청도 22명, 성주 49명, 울진 38명, 군위 10명, 의성 16명, 영덕 8명, 청송 15명, 봉화 2명, 영양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25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9,78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7,326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0.2%, 10대 17.6%, 20대 18.6%, 30대 12.9%, 40대 15.2%, 50대 11.7%, 60대 이상 13.8%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이들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2명)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2.2%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3.0%, 감염병전담병원 65.2%, 생활치료센터 20.2%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33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197명이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사례로는 북구 소재 요양시설 4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검사에서 16명이 확진됐다. 2/9 1명, 2/10 8명, 2/11 4명, 2/12 4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2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검사에서 6명이 확진됐다. 

남구 소재 의료기관 1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2월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5명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