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후포항 앞바다에서‘바다의 로또’밍크고래 혼획
  • 11일 새벽 후포항 10해리 해상에서 어선이 발견·신고

  • 지난 11일 세벽 울진 후포항 앞바다에서 미ㅏㅇ크고래가 혼힉되었다./사진=울진해경 제공
    지난 11일 새벽 울진 후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되었다./사진=울진해경 제공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경 울진군 후포항 동방 10해리 해상에서 그물작업 중이던 A호(8.55톤, 자망, 후포선적)자망그물에 밍크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하고 후포파출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7M , 둘레 3.1M 크기로 죽은지 약 3~4일 가량 추정되며, 고래연구센터를 통하여 밍크고래로 확인하고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고래는 후포수협을 통해 5천8백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울진해경 관계자는 관할 해역에서 올해 밍크고래 1마리, 참돌고래 21마리, 낫돌고래 4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래를 불법 포획할 경우 수산업법과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글쓴날 : [22-02-12 15:09]
    •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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