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8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45명(해외 2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포항 283명, 구미 257명, 경주 184명, 김천 126명, 칠곡 114명, 경산 108명, 영주 93명, 안동 87명, 영천 49명, 울진 31명, 상주 30명, 청도 29명, 예천 28명, 고령 27명, 성주 20명, 의성 19명, 문경 18명, 청송 11명, 영덕 10명, 군위 9명, 봉화 9명, 영양 3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31,71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29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27.7명이며, 현재 58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경북도는 오미크론이 확고한 우세종이 됨에 따라 변이관련 집계는 생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