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21일 14개 시·군(시 8,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234명(해외 9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포항 89명, 경산 42명, 구미 30명, 칠곡 12명, 경주·성주 11명, 영주 10명, 안동 9명, 김천 8명, 영천 7명, 군위 2명, 영덕·청도·고령 1명이 추가로 나왔다.이는 올들어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로는 가장 많았던 전날 226명의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누적확진자는 17,592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6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5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 체육부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이 확진 ▷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1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 ▷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 지인 3명이 확진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성주 소재 관련 어린이집 관련 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4명이,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8명이, 김천시에서는 김천 가족모임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5명이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영덕군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2.7명이며, 현재 4,47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276명( 17)발생했다(국내감염 206명( 14), 해외유입 70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