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2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돌입
  • 민생지원, 혁신성장 투자, 미래교육 환경 구축 등 중점 심사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2022년도 당초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11조 2,527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0조 6,548억원보다 5,979억원 증가하였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9조 7,574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254억원, 특별회계는 1조 4,953억원으로 1,725억원이 증가하였고, 경북도교육청은 5조 1,162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4조 4,057억원보다 7,105억원이 증가하였다.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극복 민생지원, 고용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일자리 확대, 미래형 경제구조 대전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기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 교육결손 지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학생안전 강화 등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으며, 예결위의 종합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내년도 우리 도의 경제여건을 보면 지방교부세 및 지방소비세 등 세입여건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한정된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형 경제구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세출수요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선심성 사업 및 우선순위와 성과가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축소·폐지하고,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투자 사업에는 예산이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보충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하며 예산심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2월 6일과 7일에는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활동이 도내 전역에 생중계 될 예정으로,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가, 7일 같은 시간에는 도 소관 4개국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내년도 경북도와 도교육청에서 시행할 핵심사업과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도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글쓴날 : [21-12-03 16:59]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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