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95명(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 하루 최다 기록인 116명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백명대를 보였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구미 15명, 문경 11명, 포항 10명, 성주 9명, 경주·영덕 8명, 경산 7명,김천 ·영주 5명, 안동·군위·칠곡·봉화 4명, 영양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1,029명이다.
구미시에서는 태국 지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873)의 접촉자 6명이 확진 ▷확진자(구미#1,8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8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확진자(문경#1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문경#1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495)의 접촉자 9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11. 25일 확진자가 다니는 교회의 교인을 전수검사 한 결과 26일 9명 추가 확진됐고, 해당 시설은 방역·소독 조치 후 일시 폐쇄했다.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성주 마을 주민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성주 확진자가 발생한 마을은 보건지소와 복지회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26일 1696건 검사했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2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확진자(경주#1,1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18.(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영덕#86)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영덕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영덕#8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2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162)의 접촉자 1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대전)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문경#10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군위#4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칠곡#5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기 안양)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태국 지인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확진자(봉화#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확진자(영양#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9.6명으로, 현재 297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