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7,732명이다.
경북도에서는 국내감염 41명이 신규 발생했다.시군별로 안동 12명, 포항 7명, 영천 6명, 김천·성주 3명, 경주·경산·고령 2명, 구미·의성·청도·칠곡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258명이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39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안동#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안동#40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1,4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포항#1,4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포항#1,4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3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영천#2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영천#2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김천#6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구미#1,7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서울시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성주#1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11. 9일 확진자가 방문한 성주 소재 식당 관련으로 검사한 결과 11. 11일 종사자 1명과 이용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회사 제출용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2,0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경기도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확진자(고령#2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칠곡#4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8.9명으로, 현재 211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