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신규 확진자 41명...12개 시군에서 발생
  • 안동 12명, 포항 7명, 영천 6명, 김천·성주 3명, 경주·경산·고령 2명, 구미·의성·청도·칠곡 1명
  • 경상북도에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안동 12명, 포항 7명, 영천 6명, 김천·성주 3명, 경주·경산·고령 2명, 구미·의성·청도·칠곡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258명이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39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안동#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안동#40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1,4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포항#1,4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포항#1,4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3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영천#2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영천#2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김천#6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구미#1,7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서울시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성주#1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11. 9일 확진자가 방문한 성주 소재 식당 관련으로 검사한 결과 11. 11일 종사자 1명과 이용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회사 제출용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2,0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경기도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확진자(고령#2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칠곡#4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8.9명으로, 현재 211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글쓴날 : [21-11-12 08:59]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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