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구미 8명, 칠곡 4명, 김천·고령 2명, 포항·안동·영주·영천·상주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9,757명이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김천#6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구미 #1,6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67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베트남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구미#1,60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 사업장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사업장 관련 확진자(칠곡#4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칠곡#44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고령#1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426)의 접촉자 1명이, 안동시에서는 확진자(봉화#84)의 접촉자 1명이,영주시에서는 확진자(영주#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상주시에서는 확진자(상주#2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8.1명으로, 현재 330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