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명 발생
    • 2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명 발생했다.

      •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6,640명이다.    

      • 경북도에서는 24명(국내) 이 신규 발생했다. 
        • 시군별로 구미 6명, 영주 6명, 포항·경산 3명, 김천·칠곡 2명, 영양·예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9,452명이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영주#3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4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확진자(경산#1,9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5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무증상 선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8.9명으로, 현재 209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대구 추가 확진자 31명 중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4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6 관련으로 1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8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이,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03명으로,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154명, 생활치료센터에 24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6,16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10월 15일 확진되어 대구의료원에 입원 후 치료 중 폐렴 등 증상이 악화되어 10월 23일 사망했다..
    • 글쓴날 : [21-10-24 10:26]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김대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