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로 경산 5명, 구미 4명, 영주 3명, 칠곡 3명, 안동·상주·청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1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누적확진자는 9,196명이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구미#1,4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영주#21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소재 북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청도군에서는 확진자(서울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