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58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도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다수이다. 60명(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구미 18명, 칠곡 9명, 포항·경산 7명, 김천 5명, 경주·영천·고령 3명, 안동·문경·성주·예천·울릉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8,383명에 이른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영동)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충남 공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4명이 확진,확진자(구미#1,2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젹리 중 확진,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칠곡#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칠곡)의 접촉자 5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경산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포항#1,32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267)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확진자(울진#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1,76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산#1,73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경산#1,757)의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경산#1,7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구미#1,30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김천#53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0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주#1,03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서울시 강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칠곡#3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확진자(경남 창녕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고령#1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 문경시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예천군에서는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울릉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