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해외유입 1명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지역별로 경주 5명, 포항·경산 4명, 구미·칠곡 3명, 김천·영주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7,848명에 이른다.
경주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울릉#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1,6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2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주시에서는 20일 확진자(영주#17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9.4명으로, 현재 297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