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8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지역별로 경산 6명, 경주 5명, 구미 4명, 영주·문경·군위 2명, 김천·안동·영천·고령·봉화·울진·울릉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는 7,827명에 이른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문경#7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서울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기 부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서울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153)의 접촉자 1명,고령군에서는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울진군에서는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 울릉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1.0명으로, 현재 3,01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