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예타 대상사업 선정
  • 기업 30개 유치, 1800억 투자, 신규일자리 1432명 창출
  •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4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1863억 원을 투자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등 8만 평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산업부, 포항시 및 포항테크노파크와 2019년부터 수소 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수행을 시작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6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해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부품소재 성능평가 및 검인증 시스템을 지원해 핵심 부품과 소재 국산화를 추진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 환경을 조성해 지역 내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에 따라 생산유발액 2694억 원, 취업유발 1432명, 수소 기업 30개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미래 산업의 핵심은 수소가 될 것이다. 지역 수소산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이번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최종 통과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1-08-25 17:08]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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