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7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총확진자 수는 13,018명이다.
경북도에서는 35명(해외 1명 포함)신규 발생했다. 구미 7명, 포항·영주 5명, 경산·울진 4명, 경주·김천 3명, 안동·성주·칠곡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374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3.4명으로, 현재 548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는 6,700명이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볼링방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구미#8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영주)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1,61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울진#28)의 접촉자 2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경주#6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되고 확진자(경주#6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3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22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과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칠곡#2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57명 중 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다.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8명이 추가 되어 총 9명이다.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 북구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B 관련으로 1명과,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 중구 소재 클럽C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2명과 중구 소재 콜라텍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4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5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79명으로, 지역 내외 13개 병원에 289명, 생활치료센터에 28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2,4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