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5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로는 경주 27명, 포항 24명, 구미·경산 10명, 김천 3명, 상주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6.3명으로, 현재 480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 6,315명이다. 

경주시에서는 포항 철강회사 접촉자 16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주#667)의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경주#6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피아노학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또 포항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0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경주 확진자의 동선겹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771)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6명이 확진, 확진자(대구)의 동선겹침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경주#6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산#1,5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확진자(경기도 시흥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네팔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8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문경#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