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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올해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다. 지난해 12월 28일 46명이 나온 이후로 가장 많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로는 포항 16명, 경산 9명, 구미 8명, 경주 7명, 김천 4명, 칠곡 2명, 문경·울릉 1명이 신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외국인관련 14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대구 수성구의 태권도 학원 접촉자 7명이 확진,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각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67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구미#750)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확진자(경기도 평택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350)의 접촉자 3명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문경#55)의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울릉시에서는 2일 확진자(경기도 수원시)의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4명으로, 현재 38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 5,5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