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대구 52명 경북 22명...헬스장 무더기 감염
  • 코로나19검사 자료사진


    1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850명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22명(국내 19명, 해외 3명)신규 발생했다. 한자릿수를 보이며 감소세를 유지하던 경북에서 신규확진자가 2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23일 21명이 발생하고 같은달 24일 29명이 발생한 이후 22일만이다.지역별로는 영천 10명, 포항 4명, 안동 3명, 경산 3명, 문경 1명, 칠곡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5,085명이다.

    영천시에서는 신규확진자 10명 중 7명은 지난 13일 양성판정을 받은 '영천110번 확진자'의 접촉감염 사례이다. 특히 이들 추가 확진자 7명의 첫 감염고리로 여겨지는 '영천110번확진자'는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유증상 감염사례로 알려져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2명은 이달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감염사례이며, 나머지 1명은 유증상 감염사례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대구시 동구 일반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시 중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1,9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52명은 지난달 4일 65명 이후 40일만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26명, 달서구 10명, 북구 6명, 동구 4명, 중구·달성군 각 2명, 서구·남구 각 1명이다.
     
    이 중 중구 소재 일반주점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헬스장) 관련으로 23명 무더기 확진됐다. 7월 11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총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학교 2 관련으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3명 추가 확진됐다.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3명 확진됐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명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5명(서울 2, 경산 1, 그 외 2) 확진 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8명과 그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33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85명, 생활치료센터에 4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585명이다. 


  • 글쓴날 : [21-07-14 10:12]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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