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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10,538명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11명(국내 10, 해외 1) 신규 발생했다. 포항 4명, 구미 3명, 경주 1명, 김천 1명, 영천 1명, 경산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4,868명이다.
포항시에서는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2명 △확진자(경주#4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4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김천시에서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경산시에서는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9명으로, 현재 2,0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이는 지난 3월 23일(3명)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누계 8명이다.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6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3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