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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명(지역감염 16, 해외유입 2)으로 총확진자 수는 10,535명(지역감염 10,325 해외유입 210)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8명(국내 6, 해외 2)신규 발생했다. 포항 2명, 경주 2명, 안동 1명, 구미 1명, 영주 1명, 경산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4,857명이다.
포항시에서는 △ 확진자(포항#655)의 접촉자 1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의왕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1명이 확진,영주시에서는 확진자(청주시 청원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7명으로, 현재 2,1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8명 중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원생 4명,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6월 19일 보육교사 선제검사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확진자 관련 검사에서 6월 20일 동구 소재 어린이집 원생 4명, n차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해외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79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3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