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10,488명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11명(국내 10, 해외 1) 신규 발생했다. 경주 3명, 구미 3명, 포항 2명, 경산 2명, 칠곡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4,839명이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구미 #6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 #4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60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채용을 위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구미#60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칠곡군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9명으로, 현재 2,24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1명 중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누계 372명이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스포츠센터 관련으로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6월 10일 스포츠센터 이용 확진자 1명 발생 이후, 11일 이용자 1명,13일 2명(이용자 1, n차 1), 15일 이용자 1명, 17일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접촉자 1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44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2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