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명(지역감염 29, 해외유입 1)으로 총확진자 수는 10,356명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11명(국내 9, 해외 2)신규 발생했다. 포항 4명, 성주 3명, 경주 2명, 구미 1명, 고령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4,795명이다.
포항시에서는 △ 해병대 사병 1명이 휴가 복귀전 검사 후 확진△ 확진자(경기도성남)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사회복지시설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6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9명으로, 현재 2,39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30명 중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누계 356명아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목욕탕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9명,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3명, 그 외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54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8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