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10,249명이다.
경북도에서는 확진자 9명(국내 8, 해외 1) 신규 발생했다. 경주 3명, 포항 2명, 문경 2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40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 확진자(포항#6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문경#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경산시에서는 확진자(충북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으로, 현재 2,30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764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26명 중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4명(이용자 2, n차 2)이 확진됐다.누계 47명.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2명(종사자 1, n차 1),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n차 접촉자 1명, n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누계 316명이다.
대구동호회 모임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목욕탕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대구,경북 교인모임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경산시 1, 창원시 1),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38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7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