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22일 코로나19 16명(국내감염 15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경북도내에는 김천 7명, 경산 3명, 경주 2명, 구미 2명, 포항 1명, 고령 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김천시에서는 △ 김천S단란주점관련 확진자(김천 #2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A노인시설관련 확진자(김천 #17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A노인시설관련 확진자(김천 #180)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 대구남구 확진자 접촉자 2명이 확진 △ 대구동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영천 #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경주H마트관련 확진자(포항 #5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대구달서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3명으로, 현재 2,6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58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