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지역감염 4,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73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19명(국내) 발생했다. 김천 13명, 경주 3명, 포항 2명, 경산 1명이다.
김천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김천A 노인시설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확진자(김천 #13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김천 #2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김천 #2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확진자(경주 #3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 #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3명으로, 현재 2,1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436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5명으로,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6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8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3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