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59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23명(국내 22, 해외 1) 발생했다. 김천 10명, 포항 4명, 경주 4명, 청송 2명, 안동 1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다.
김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김천 #1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김천 #1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김천 #176)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해병대 병사들로 휴가 복귀 후 부대 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확진자(경주 #3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 #3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 #3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 #29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확진자(청송 #50)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 #2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구미시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3명으로, 현재 2,44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경북도 누적확진는 4,382명으로 늘었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5명으로,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으로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타지역(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4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8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3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