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17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12명(국내)발생했다. 구미 4명, 안동 3명, 영천 2명, 칠곡 2명, 포항 1명이다.
구미시에서는 △ 확진자(구미 #5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 #5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 확진자(안동 #257, 258)의 접촉자 2명 확진 △ 확진자(경남)의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칠곡 #11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경남)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3.0명으로, 현재 명이 3,25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4,278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9명 중 확진자 접촉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타지역(진주시 2)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다.
타지역 거주자로 대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으며, 거주지인 구미시로 이관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4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4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3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2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