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시장, 기재부에 달빛내륙철도 지원 요청
  •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기재부를 방문해 예산실과 재정관리국 주요 간부와 면담을 갖고, 달빛내륙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정부의 신규사업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권시장은 내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예산실 주요 간부를 면담하고 대구시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안건에 포함되지 못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필요한 예비타당성조사 주무 부처인 기재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191km 구간의 달빛내륙철도 총사업비는 약 5조원으로, 2016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지정됐고, 2017년에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선정됐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필요한 사업으로, 대구시와 광주시는 철도건설을 위해 공동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은 지능형 의료시스템, 미래차 디지털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 디지털트윈 기반, 대구 디지털 상수도 구축,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이다.

    권영진 시장은 “작년 대구시가 중점으로 추진한 ‘감염병전문병원 설립’과, ‘청소년진로직업 수련원 건립’ 등 현안사업 국비반영과 역대 최대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돼 관련 분야에 대해 국가 예산편성이 우선되면 지역 현안에 관련된 국비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매우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 간 교통인프라 부족이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기존 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남부권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국가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최상대 예산실장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글쓴날 : [21-04-27 19:00]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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