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명(지역감염 17,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59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7명 발생했다. 경산 3명, 구미 2명, 포항 1명, 문경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1명 확진 △보육교직원 대상 선제검사 후 2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646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8명 중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9명이 확진되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 3명, 자가격리 해제 전 2명, 기타 4명이다.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 확진되었으며, 조사 중인 확진자의 접촉자가 각각 3명, 2명 확진되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81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8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8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