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41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11명 발생했다. 경산 6명, 포항 2명, 영천 2명, 칠곡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확진자(경산#1,05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확진자(경산#1,05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1,02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5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대구 S교회 방문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제주)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구미#4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7.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639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0명 중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A교회 및 집회 관련으로 확진자의 n차 접촉자 1명과 그의 동거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 소재 스파 관련으로 확진자의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70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7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8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