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31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9명 발생했다. 경산 5명, 구미 3명, 포항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북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산#1,0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대구달서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7명(해외유입 제외)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628명이다.
대구 추기 확진자 16명 중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대구 법당 방문 회원 1명이 확진되었다.
A교회 및 집회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되었다. 구미 A교회 교인 1명, 대구 A교회 관련 n차 2명이다.
경산 소재 스파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었다.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그의 동거가족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2명과 그 중 한명의 동거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73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7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79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