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지역감염 22,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8,884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신규 확진자는 11명(국내 10, 해외 1)명발생했다. 경산 8명, 구미 2명, 문경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 3. 12.(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3. 25.(목) 확진자(경산#973)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 25.(목) 확진자(경산#97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 19.(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 3. 22.(월) 확진자(구미#4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 23.(화) 확진자(구미#4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1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483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23명 중 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사우나 이용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인해 5명 확진되었다.
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사우나 이용자 3명과 사우나 이용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인해 추가 3명이 확진되었다.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격리 중이였던 접촉자 1명과 접촉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되었다.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되었다.
경북 경산 거주자로 확진자의 접촉자 검진에서 1명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78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170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6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