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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의원이 지난 27일 대구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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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이 28일 복원이 시작된 안동 임청각을 방문해 “일제와 친일의 잔재를 끝까지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홍의원은 친일파 후손들의 재산 환수와 독립운동가와 그들의 후손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했으며, 진정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광복회 등 독립운동 유공단체들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노동운동가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이번에 당대표 출마를 시사한 홍의원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위원장을 겸임 중이며, 홍의원은 광주,전남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27일 대구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고, 28일 안동에서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임청각 방문 후 권영세 안동시장을 접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