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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지역감염 5, 해외유입 1)으로 총확진자 수는 8,62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0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4명(국내 3, 해외유입 1)발생했다. 포항 2명, 구미 1명, 의성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3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의성#55, #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255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6명 중 북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2명, 공공 격리 중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5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16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가 치료 중 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4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