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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8,618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4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7명(국내 6, 해외유입 1)발생했다. 의성 3명, 구미 1명, 영천 1명, 칠곡 1명, 군위 1명이다.
의성군에서는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울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251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6명 중 의성군 확진자 접촉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의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이였으며,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북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1명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5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26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가 치료 중 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4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