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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지역감염 13명, 해외유입 2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8,60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 9명(국내)발생했다. 의성 5명, 성주 2명, 포항 1명, 청송 1명이다.
의성군에서는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 △확진자(의성#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4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청송군에서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194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5명 중 의성군 확진자 접촉 관련 추가 확진자는 6명이다.의성군 확진자의 가족 방문자 3명, 의성군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으며,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4명과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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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9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30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및 자가 치료자 1명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38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