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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8,55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5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11명(국내)발생했다.의성 8명, 안동 1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다.
의성군에서는 탑산온천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경산일가족 관련 확진자(안동#2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경산일가족 관련 확진자(경산#8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의성#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도 누적확진자는 3,159명으로 늘었다.
대구 추가 확진자 4명 중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다.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유증상 검사받은 1명, 그 외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받은 1명이다.
의성군 관련 확진자 발생 관련, 2월 21일 의성군 방문자 1명이 확진되어, 2월 17일 의성군 방문자 2명이 확진된 이후 총 11명이 확진됐다.
북구 병원 관련 입원 중인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4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26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3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