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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8,475명이다.
경북도에는 경산 2명, 청도 2명, 안동 1명 등 5명이 발생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2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8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확진자(청도#1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안동#2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도 총 확진자는 3,046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14명 중 북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정 내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으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