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
24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명(지역감염 11, 해외유입1)으로 총확진자 수는 8,23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0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누적확진 2,817명. 이날 신규 8명(국내 7, 해외유입 1)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5명, 김천 1명, 영덕 1명, 칠곡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B목욕탕 관련 1명,확진자(포항#360)의 접촉자 3명, 포항 소재 S목욕탕 전수조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포항#3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12명 중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 됐다.이로써 스크린 골프연습장 관련 누적 15명(타지역 확진 1명 포함)으로 늘었다.
달성군 D회사 관련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여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달서구 음식점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다.
해외(이집트)에서 입국하여 격리 후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2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22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4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989명이다.
이날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