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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2명(지역감염 21, 해외유입1)으로 총확진자 수는 8,223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날 신규 국내 1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무려 12명, 구미 3명, 경산 2명, 경주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포항소재 B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9명,확진자(포항#354)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325), 확진자(포항#33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마산확진자 접촉관련 확진자(구미#3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813)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2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86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는 2,809명.
대구 추가 확진자 22명 중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 됐으며,달성군 D회사와 달서구 N의료기관 관련으로 자가격리 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1명(총2명)이 확진됐다.
가족과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2명의 가족과 지인이 총 7명 확진되었고,
그 외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여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해외(폴란드)입국 확진자는 1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5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30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3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973명이다.
이날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