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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8,195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날 신규 8명(국내감염)이 발생했다. 나흘간(21일 8명, 20일 7명, 19일 9명, 18일 4명) 잇따라 한 자릿수를 보이며 안정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포항 4명, 구미 2명, 상주 1명, 칠곡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개별)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관련, 확진자(구미#304)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상주 H교회 관련, 확진자(상주#65,#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칠곡#7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15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 금일 추가 확진자 7명 중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되었고,확진된 지인과의 접촉으로 2명이,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하여 2명이 확진됐다..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9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27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4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940명이다.
이날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사망자 누계는 2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