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산불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영덕 산불 현장/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6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창수면 오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인력, 장비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창수면 삼계리 야산에서 불이 나 0.15ha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글쓴날 : [21-01-06 12:57]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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